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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과 함께합니다.
저희가 이 스튜디오에서 기다리면서 같이 국회 예결위 상황 봤습니다. 국방부 장관이 홍범도함의 이름을 바꾸는 것도 검토해보겠다, 필요하면 검토해 보겠다. 이게 사실은 국방부의 공식 입장과 총리의 입장이 달라서 논란이 됐었는데 국방부 장관이 다시 한 번 확인을 했습니다. 이거 최고위원께서는 사실 흉상 이전하는 것도 과유불급이다라는 언급을 해 주셨었잖아요. 이건 어떻습니까?
[김병민]
홍범도 장군에 대한 전 생애에 대한 역사들이 쭉 이어져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봉오동 전투로 기록되고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표상이 돼서 활동했던 부분들이 있고요. 다만 문재인 정부에서 급격하게 추진돼왔던 흉상 설치부터 당시 항일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이 사실상 우리 군의 표상인 것처럼 정리되고 있는 과한 문제들이 지적되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여기에 대한 정리, 조정의 과정들이 일부 군 그리고 육사 내에서 있는 상황으로 보이고, 여기에 대한 이 함정 명칭에 대한 개정도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 과정 속에서 나온 일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정부가 그 내용들을 명확하게 결정된 사항들은 아니고 이 일들이 정치적인 정쟁의 장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어떻습니까?
[한민수]
홍범도 장군의 지우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훈 얘기까지 나오고 재검토 얘기가 나오는데 처음 서훈을 추서한 것은 박정희 대통령 때죠. 그리고 그 따님인 박근혜 대통령이 2016년인가요, 이때 홍범도함의 최신형 잠수함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런데 이마저도 총리가 얘기하고 국방부는 아닌 것처럼 했는데 지금 검토를 하겠다고는 것은 사실 이름을 바꾸겠다는 거죠. 잠수함의 이름을 바꾸겠다는 건데, 찾아보면 우리 국회의원이, 민주당 의원이 지적까지 했습니다마는 정말 나라가 망했거나 아니면 독재정권 때 자기들 편의에 따라서 잠수함이랄지 함정의 이름을 바꾸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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